아프간 피랍 & 용서...

오늘 신문에 나온 제목이다.

아프간 경찰 "한국인납치 주도 압둘라잔 피살"

이 뉴스를 보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특히나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어떤 사람들은 2명의 순교자 21명의 고통받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하나님이 보복(심판)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탈레반 지도자가 죽은 것에 대해서 너무가 속시원해 하고 있을 것 같다.

나는 이 신문보도를 보면서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하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솔직히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력이 부족하다.

이 신문기사의 제목을 보고 바로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용서"라는 단어이다. "용서" 너무나 무거운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를 용서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단어의 무게를 공감할 것이다.

"용서"는 용서받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대가를 지불하지 않을 수도 있다. 반대로 용서를 해야하는 사람은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예컨대, 우리는 탈레반을 용서할 수 있을까? 탈레반에 의해서 순교당한 2분의 가족들은 이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 우리가 탈레반을 용서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족분들이 탈레반을 용서하는 것은 그 용서의 무게가 너무나 다르다. 

용서의 무게가 크면 클수록 값진 용서이다. 우리가 탈레반을 용서하는 것은 가벼운 용서 일수 있지만 23명의 피랍자 가족의 용서는 너무나 숭고하고 값진 용서가 될 것이다. 그러나 누구도 용서하라고 요구하거나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용서는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것이다. 누구도 용서를 강요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용서하지 않는 다고 해서 비난받아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이 세상에 가장 필요한 것은 "용서"이다. 용서없는 세상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용서없는 세상이란, 상상하기도 너무나 무섭다. 예컨대, 내가 출근하다가 지하철에서 누군가 나의 발을 밟았다고 생각해보자. 용서가 없는 세상이라면 나는 그 사람에게 똑같이 밟을 것이다. 누군가 실수로 나에게 커피를 쏟는다면 나는 똑같이 커피를 뽑아서 그에게 쏟을 것이다. 점점 커져서 누군가 나의 다리를 부러트린다면 나역시 그 사람의 다리를 부러트릴 것이다. 만약 용서없는 세상이라면 모두가 서로를 경계하고 어떻게 보복할까 고민하는 얼굴로 가득할 것이다.

세상을 "용서"를 갈망하고 있다. "용서"가 없어서 허덕이고 있다. 용서가 풍성한 세상이라면 지금 우리의 삶 보다는 더 행복한 세상이 되었을 것이다. 용서는 전쟁을 그치게 하고 가족의 화목을 깨뜨리지 않으며 사회의 분열을 막아준다. 진정한 용서와 사과가 없기에 세상은 내가 받은 만큼 아니 그보다 더해서 돌려주는 악순환이 끊이지 않고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용서"의 의미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는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다 깊이 동감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용서하는 데는 인색하다는 것이다. 용서의 대가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용서의 대가이다. 그 십자가 우리가 지고 가야 하는 것이다. 용서의 대가...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크고 소중한 선물이다.

by 주와동행희규 | 2007/09/18 23:49 | 그리스도인의 고민 | 트랙백 | 덧글(0)

아프간 경찰 "한국인납치 주도 압둘라잔 피살"

아프간 경찰 "한국인납치 주도 압둘라잔 피살"(종합)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9-18 17:20

(두바이=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지난 7월 한국인 일행 23명 납치를 주도한 인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가즈니주 탈레반 지역사령관인 압둘라 잔(압둘라 아부 만수르)이 17일 밤(현지시간)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즈니주 경찰 책임자인 알리샤 아흐마드자이는 18일 연합뉴스와의 간접통화에서 "어젯밤 아프간군과 미군의 연합공격으로 가즈니주 지로 지역에서 압둘라 잔과 그의 부하 13명이 사살됐다"고 말했다.

이날 야간 공격엔 미군의 폭격기까지 동원됐고 가즈니주 경찰은 시체 수습을 위해 공습 지역을 수색중이라고 아흐마드자이는 밝혔다.

그러나 탈레반은 압둘라 잔이 죽었다는 경찰측 주장을 부인했다.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이날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AIP)와 전화 통화에서 "공습으로 인해 죽은 탈레반 대원은 5명 뿐이며, 사망자 가운데 사령관은 없었다"고 말했다.

압둘라 잔은 한국인 일행이 납치된 가즈니주 카라바그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사령관으로 한국인 납치와 억류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질 사태 기간 한국 언론과도 수차례 인터뷰에 응했다.

일부 국내 언론은 그가 탈레반 협상 대표였던 물라 나스룰라와 동일인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hskang@yna.co.kr

by 주와동행희규 | 2007/09/18 23:22 | NEWS - 세계정세 | 트랙백 | 덧글(0)

죽을 뻔한 희규.. ^^

크리스마스에 절친한 친구가 서울에서 뮤지컬 공연을 한다길래
나의 적토마 빨간티코를 타고 서울에 갔었드랬지요.

25일과 26일 서울에 있다가 저녁이 되서야 대전으로 왔습죠.
25일 밤에 전에 양육했던 후배와 이야기를 나누느라
밤에 늦게 자고 해서 저녁에 내려오는데 조금 피곤했어요.

자꾸 졸음이 와서 휴계소에 들려 커피도 마시고 바람도 쐤습죠.
그리고 다시 차를 몰고 내려오는데 방언기도가 하고 싶어서
방언으로 기도를 했답니다.

그런데 내 영이 "하나님 살려주세요!!"라고 기도하는 거에요.
저는 좀 당황스러웠었죠. 통역을 잘 못 한줄 알고... ^^;;

그 후 기분좋게 찬양을 부르며 기도를 하며 고속도로를 달렸답니다.
한 10분 정도 달렸을 때 눈을 떠보니 갑자기 앞차와 가까이 붙어 있는것이었답니다.
깜짝놀라 브레이크를 밟아서 위기 상황을 모면했는데...

잠시 후에 내 차선을 보니 3차선에 가있더군요.
잠시 깜빡 졸았는데 2차선에서 3차선에 와있고
간발의 차이로 앞차와의 충돌을 피했답니다. -.-;;

간담이 서늘.. 정말 주님이 지켜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먼저 하늘나라가서 여러분들 기다렸을 지도 모른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더군요.

주님이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어요.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by 주와동행희규 | 2003/12/28 18:58 | My Story | 트랙백 | 덧글(1)

나의 적토마... ^^+

ㅎㅎ 9월에 산 나의 적토마 빨간티코...

오늘 따라 교회에 다녀오면서 차를 몰고 다니는 것과
버스타고 다니는 것 중 어느것이 더 경제적일지 생각해봤다.

그런데 의외로 차를 목고 다니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단, 차는 휘발류 값만을 계산했을 때.... ^^+)

우리집에서 교회까지 왕복 7km 정도 안막히면 왕복 20분정도. ^^
티고 연비가 보통 리터당 14는 되니까 7km를 달리면 휘발류값은 650

반면 버스값은 가는 것만 650 이 든다.

결국 휘발류값만을 생각했을 때 차가 버스값보다 절반은 싼 것이다.
게다가 시간도 절약되는 것이 아닌가??

물론 유지비가 기름값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에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티코를 몰고 다니는 것이 더욱 경제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img$>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그림에서 처럼 산타크로스 할아부지도
티코를 몰고 다녀야 할 것이다. ^^+

내가 아끼는 우리 틱돌이 - 적토마 더욱 유용하게 타고 다녀야겠당. ^^

by 주와동행희규 | 2003/12/22 03:38 | 사진을 보여줘~ ^^+ | 트랙백 | 덧글(0)

베흐부드 12월호도...

막상 제목을 쓰고 보니 무슨 '호도' 이야기인 것 처럼 느껴진다. ^^+

우왕, 이번 12월호도 무사히 발송을 했다.
12월호를 만드는 데도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다.

어려웠던 점은 컴퓨터를 포맷하고 다시 깔아서
전에 썼던 퍼블리셔2002 프로그램을 날려버렸다.
어렵게 구한 프로그램 파일인데 날려버려서 어찌나 황당하던지...

그래서 이번에도 열심히 그 파일을 구하는데 2주간을 소비한 듯 싶다.
워낙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적어서 구하기도 힘들었다.

주님의 은혜로 친형으로부터 윈도우 XP에서나 쓰는 2003년 버전을 받을 수 있었다.
(사실 내 컴은 윈도우 2000인데다가 사양도 좋지 않아서 전에 쓰던 2002도 부담스러웠는데
이제는 2003을 쓴다. 퍼블리셔를 설치하려다 보니 MS Office 2003을 전체를 설치해야 됐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아크로밧 5.0 버전이 MS Office 2003과 충돌이 있는 것이 아닌가...
무슨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고 아도브(아크로밧을 프로그램한 회사명) 홈페이지에 가서
무엇인가를 업데이트하라고 하던데 업데이트 해도 역시나 충돌메시지는 계속 뜨고... ㅠ.ㅠ

결국, 아크로밧 최신판은 6.0 스텐다드 버전을 구해서 깔았다. 그랬더니 충돌이 없어지더구먼... ^^
이리하야, 오피스도 최신, 아크로밧도 최신 버전이다. 컴터는 옛날 버젼인데.... ^^;;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안되는 감각 억지로 짜내서 편집을 해서 오늘 발송을 했는데 계속해서 반송...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후에야 정확히 알게된 사실이지만 야후그룹메일은 1메가 이상은
전송이 안된단다. 그것도 내가 여러가지 초취를 취해서 알게된 사실....

결국 파일크기를 줄이고자 별별 노력을 다했다. 글꼴을 바꿔보고, 사진을 흑백으로 해보고
픽셀을 줄여 사진용량을 줄이려고 노력을 하다가 결국 발견했다.
아크로밧으로 만들때 저용량 파일로 만드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역시 무식하면 몸이 고생이다. ㅠ.ㅠ

그래서 해상도는 좀 떨어지지만 모두에게 보낼 수 있는 파일을 만들어 보냈다.
(해상도는 베흐부드 창간호와 같습니다. 자료실에 올려져있는 것은 높은 해상도... ^^+)

창간호와 12월호 두번의 베흐부드를 만들고 나니 이제야 감을 잡은 느낌이다.
앞으로 또 다른 문제가 나를 기다릴지 모르지만 아무튼 두번을 통해서 겪었던 실수들은
다시 하지 않은 테니 정말 갑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ㅎㅎ 인생이라는 것이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아무 문제없이 산다면 왠지 재미없을 것 같다.
이렇게 문제가 생기고 해결을 해야 먼가 해냈다는 자부심도 생기지... ㅋㅋ

아무튼 감사하다. 반석선생님 말씀대로 나를 이어서 할 제자를 빨리 찾아야 겠다.
그리고 그 제자와 함께 열심히 시행착오 하면서 하나 하나 전문가의 실력을 길러놓아야 겠다. ^^+

by 주와동행희규 | 2003/12/11 20:48 | My Story | 트랙백 | 덧글(0)

상처라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최근에야 깊이 느끼는 것 같다.

난 솔직히 형제라서 '상처'라는 말에 그리 익숙하지 않다.
전에 내적치유를 많이 말하는 모임에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항상 상처라는 말을 듣고 해왔지만 솔직히 형제들은
이 말의 의미를 깊이있게 깨닫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

최근에야 그 말의 의미를 알것같다.
이런 것이 상처라는 것이구나.
그래서 자매들이 상처받았을 때 그렇게 힘들어하는 것이구나....!!

내가 선교하기 원하는 많은 이슬람의 국가들과
거대한 국가안에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소수민족들이
(ex, 체첸, 위그루, 쿠르드인들 등등)
말하는 기독교인들과 권력에 대한 상처의 의미를 이제야 알 것 같다.

그들이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얼마나 큰 상처가 있고
그 상처가 얼마나 복음을 멀리하게 하는 것인지
그들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조금이나마 혜아릴 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의 영토를 되찾겠다고 끊임없이 부르짖다 지쳐 총을 들고 나선
팔레스타인 민족들....
자신의 민족의 독립을 주장하며 죽어간 체첸의 수많은 사람들...
세계 최대의 소수민족이라 불리며 엄청난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끊임없이 억압당하며 살아가는 쿠르드인들...

그들의 마음 가운데 있는 분노와 상처를 나는 그냥
머리로만 알고 있었지 마음으로 깨닫고 느끼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알 것 같다. 그들이 갖고 있는 그 마음들을...
그들이 갖고 있는 한과 분노 그리고 상처들을...

아무도 자신을 대변해주지 않고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는 모습들...
아무리 부르짖어도 반응이 없어 총을 들고 나서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는 환경들 그저 위로한다는 몇마디 말뿐....

이제야 사과의 의미를 진정으로 알 것 같다.
왜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을 향해가서 용서를 구해 하는지를...

그리고 그 용서의 의미는 단순히 말로 사과하는 것 뿐만아니라
실제적으로 그들의 필요들을 채워주어야 한다는 것을...

왜, 이제야 깨달았을까!
이제라도 깨달을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하는 것일까!

by 주와동행희규 | 2003/12/03 14:28 | My Story | 트랙백 | 덧글(2)

주님, 당신이 하셨습니다.

요즘 인터콥(intercp)에서 열심히 동원사역을 하고 있다.

오늘은 대전제일교회를 방문했다.
몇주 전부터 방문하고 청년부 목사님을 찾아뵙고자 했지만
오늘에서야 방문을 했당. ㅋㅋ

저녁 7시에 중남이형과 만나서 밥을 먹기로 했는데
중남이 형과 만난 후 어찌 어찌하다 보니 청년부 담당 목사님과
미팅을 갖게 되었다.

으악~ 돌발상황~ ㅜ.ㅜ

왜냐하면, 형과 함께 밥을 먹으며 청년부 목사님에 대한
정보를 더욱 많이 듣고 인터콥 사역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생각해보고 가려고 했는데 밥먹기도 전에 만났으니...

아무튼 그렇게 미팅을 시작했다. 어색 어색..
청년부 목사님이셔서 울 김중양 목사님 처럼 편한분인줄 알았더만
왠지 무게를 잡으시는 거다. 으흠, 순간 쫄고 당황하고...

한 30분정도 편안하게 대화하기를 기대했지만
5분정도 주저리 주저리 설명하다 미팅을 마쳤다.
왠지 냉담하게 느껴지는 목사님의 반응.... ㅜ.ㅜ

그렇게 목사님과의 미팅을 마친후 형과 함께 오랜만에 같이
저녁을 먹고 여유롭게 2시간을 보내며 철야를 기다렸다.
시간에 맞추어 열심히 철야기도를 드렸다. 앞자리에서... ^^

철야예배의 찬양과 말씀 모든 인도를 아까 만났던 청년부 목사님이 하셨다.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했고 제일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이 있어서 그 역시 열심히 그 교회를 축복하며 기도했다.

시간이 흘러 흘러 마칠 무렵 목사님이 우리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기도했다.
역사는 바로 그 후에 이루어졌다. 목사님이 기도제목을 내시는데
15억의 무슬림들과 중동의 전쟁과 테러를 위해 기도하자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
@.@

그 기도제목이 마지막이었다. 무고히 죽어가는 무슬림들의 여성과 아이들을 위해서
그곳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을 위해서
아울러 15억 무슬림들에게 복음이 증거될 것을 위해서 .... 감동...

끝난후 교회를 나오며 형에게 물어보았다.
"형, 금요철야때 항상 저분이 인도하시는데 전에도 무슬림을 위한
기도를 하셨어요?" 형의 대답은 "아니 오늘 처음이야..."

그 한마디에 나는 너무나 감사했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주님은 목사님을 통해서
무슬림들을 향한 선교를 위해 기도하도록 마음을 주셨던 것이다.

정말 기쁘고 즐거웠다.
그리고 나는 이 고백을 할 수 밖에 없는 시간들이었다.

"주님, 당신이 하셨습니다!!"

주님께 너무나 감사하며 오직 주님께 영광돌린다. ^^+

ps. "주님, 제가 주님 사랑하는거 아시죠? ^.*"

by 주와동행희규 | 2003/11/22 03:27 | My Story | 트랙백 | 덧글(0)

일주일간의 동원사역 ^^

일주일간 열심히 동원사역을 했당.

선교캠프, 목회자세미나, 대학생 선교동원집회까지...

11월과 연말에는 행사가 많다.

교회 우편발송에 포스터 배부까지...

일주일간 거의 인터콥 사무실에서 살았당.

오늘은 좀 여유를 부리고 있지. ^^+

by 주와동행희규 | 2003/11/08 05:02 | My Story | 트랙백 | 덧글(0)

10월의 마지막 밤

이용 시인의 "잊혀진 계절"이라는 시에서는
"10월의 마지막 밤" 이라는 시귀가 나온다.

노은석 목사님은 20년전 이 날밤을 위해 미리 준비하셨다고 인용하셨다.

이 시에서 10월의 마지막 밤은 이별의 슬픔과 그리움을 노래하지만
우리는 오늘밤 주님과 이별했던 아픔을 갖는 것이 아니라
혜어지지 않는 시간과 재회의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고... ^^+

오늘 대학부 부흥회가 있었던 날이다.
대학부 셀라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부흥회...
노은석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다.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가 피해야 할 것들...
첫째, 잘못된 세상문화
둘째, 향락
세째, 돈을 사랑함

이 것들을 피하는 방법은 하나님께 마음을 두는 것.
곧, 주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

정말 은혜가 된 말씀이다. 내 삶의 모습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노은석 목사님의 마지막 말씀 처럼
부흥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새롭게 포맷해야겠당. ^^+

ps 이용 - '잊혀진 계절'

http://members.tripod.lycos.co.kr/jch007/lastnight.htm

by 주와동행희규 | 2003/10/31 23:52 | My Story | 트랙백 | 덧글(1)

라마단 기간이 시작됐네요. ^^

2003. 10. 26일 라마단 기간이 시작되었다.
이제부터 무슬림들은 해가 뜰때부터 질때까지 금식하며 기도할 것이다.

그리고 해가지고 나면 같이 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동질감을 나누게 될 것이다.
라마단 기간... 참 생각하면 무서운 기간인 듯 싶다.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도 참으로 대단한 일이지만
그것과 아울러 저녁에 함께 모여서 식사하면서 서로의 동질의식을 확인하는 시간들..

이 기간을 통해서 무슬림들은 더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되고
이슬람에 대한 정체성을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기간동안에 더욱 깨어서 기도해야 할 듯 싶다.
무슬림들이 주님께 돌아와 주님안에서 하나의 공동체가 되고
믿음 안에서 서로 돌보는 모습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라마단 기간에 가장 힘들어 하신 분들은 현지에 계신 선교사님들일 것이다.
이는 마치 스포츠의 한.일전이 끝난 후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욱 하나되고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적대의식(?)을 더욱 견고히 하는 것고 같은 개념이다.

무슬림들은 라마단 기간이 끝난후에 더욱 기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이 되고
자신들의 동질성을 지키기 위해서 회심하는 것을 더욱 두려워할 것이다.
아울러 선교사님들은 더욱 경계해야 할 사람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무슬림과 현지의 선교사님들의 위해서 더욱 깨어서 기도해야 겠다.
선교사님들의 어려움들과 고통들을 기억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야겠다.

by 주와동행희규 | 2003/10/27 08:37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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